2019년 3월 풀무원식품이 출시한 ‘얇은피 꽉찬속 만두’가 출시 11개월만에 1,000만 봉지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냉동만두 시장의 지각변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얇은피 꽉찬속 만두’의 만두피 두께는 0.7mm로 시판 냉동만두 중 가장 얇고, 얇은 피 덕분에 만두소까지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두피는 얇아졌지만 피를 더욱 쫄깃하게 만들어 쉽게 찢어지지 않고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만둣국 등 다양하게 조리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피가 얇아 만두피가 접히는 부분도 최소화되어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도 피가 딱딱하게 굳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얇은피 꽉찬속 출시 열흘 만에 50만 봉지, 한 달 만에 120만 봉지를 판매하면서 흥행 조짐을 보였고, 이후 활발하게 입소문을 타며 한 달 최대 200만 봉지 이상 판매, 약 7개월 만에 천만 봉지를 돌파하였습니다. 3월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로 출시 된 ‘얇은피 꽉찬속 만두’는 고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7월 간편함을 높인 편의점 전용제품이 출시되었고, 12월에는 중독성 있는 매운맛의 신제품 ‘땡초만두’ 출시로 이어졌습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닐슨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풀무원의 냉동만두 시장 시장점유율은 10%로 4위였으나 2019년 9월 시장점유율은 20.8%로 규모를 2배 이상 키워 시장 2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풀무원은 ‘얇은피 꽉찬속 만두’가 국내 대표 만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만두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해외 수출을 통해 ‘피가 얇은 한국식 만두’를 글로벌 시장에 전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