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가 못미더웠던 시절 바른먹거리를 ‘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바른먹거리’로 정의했던 풀무원이 이제 ‘지속가능 식생활’을 펼쳐 보입니다.
풀무원이 제안하는 지속가능 식생활은 자연의 맛을 즐기고 영양균형을 실천하는 의식있는 식습관을 말합니다.
신선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거친 통곡식 위주의 식사가 내 몸은 물론 탄소배출량을 줄여 지구환경을 건강하게 하는 식생활입니다.
바른먹거리의 또 한 번의 진화인 ‘지속가능 식생활’은 풀무원 제품 개발과 서비스의 중심축이기도 합니다.
지속가능 식생활은 ‘지엘 다이어트(GL Diet, 혈당 부하량이 낮은 식사)’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GL(Glycemic Load)은 음식 섭취 후의 혈당 변화량을 뜻하는데요, GL이 낮을수록 음식물이 천천히 소화, 흡수되어 혈당을 적게 올리고 인슐린의 과다 분비를 줄여 비만,
대사증후군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혈당 부하량이 낮은 ‘지엘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을까요?
그 실천법으로 풀무원은 ‘로하스식사 3’, ‘영양균형 211’, ‘바른식습관 5’로 구성된 ‘211식사법’을 제안합니다. ‘로하스식사 3’는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우리의 먹거리 선택 기준을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한 것입니다. ‘영양균형 211’은 먹거리를 어떤 비율로 얼마나 먹을 것인지를 식품영양학적으로 분석하여 만든
과학적인 가이드라인입니다. ‘바른식습관 5’는 알맞게, 천천히, 싱겁게 먹고, 채소를 먼저 먹는 등 GL을 낮출 수 있는 건강한 식사습관 다섯 가지를 말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