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먹거리 원칙

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바른먹거리.

“풀무원을 만드는 사람들.
바른 마음으로 정직하게 만듭니다.
까다롭지만 원칙을 지켜 만듭니다.

풀무원을 만드는 사람들.
바른 마음으로 바른먹거리를 생각합니다.”

짧은 시를 닮은 이 글은 풀무원 최초의 텔레비전 기업 이미지 광고 속에 조용히 깔렸던 내레이션입니다.
그때도 지금도 풀무원은 ‘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바른먹거리’를 위해
엄격한 원칙들을 스스로 만들어 지켜오고 있습니다.
달라지는 현대인의 식문화에 맞춰 함께 변화하는 풀무원 바른먹거리원칙.
그 기본이 되는영양균형은 물론 지구와 공존하기 위한 친환경 제도,
까다롭고 투명한 첨가물원칙인 클린라벨로 풀무원 바른먹거리가 한 발 더 나아갑니다.
바른먹거리 원칙

나와 지구를 위한
풀무원 바른먹거리 원칙

(*클릭하여 세부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Nutrition Balance
영양균형을 고려한 식단을 지향하고, 제품을 만듭니다.
Eco Caring
환경을 생각한 제조과정과 사업장 설계, 포장원칙을 준수합니다.
Clean Label
클린라벨을 통해 원료와 첨가물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위 엠블럼은 기업 자가마크임)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풀무원은 영양균형을 고려한 식단을 지향하고,
제품을 만듭니다.
풀무원은 소비자의 건강과 현대인의 식습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양불균형의 개선을 위해 영양균형을 실천하며 바른먹거리를 구현합니다.

첫째, 풀무원 영양관리기준에 따라 제품과 식단을 설계하고 관리합니다.
제품군별 기준치를 설정하여 과잉 함유 할 수 있는 나트륨, 당류, 포화지방은 제한하고 단백질, 식이섬유는 충분히 담고자 노력합니다. 짠맛, 단맛보다는 원료 그대로의 맛을 전달하는 것을 추구하며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원료, 통곡물 사용을 늘립니다.

둘째, 동물성 원료보다 식물성 원료 사용을 지향합니다.
포화지방이 적고 불포화지방이 충분한 식물성 단백질 원료(콩, 두부, 견과류 등) 사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도정곡물보다는 통곡물을, 채소와 과일은 색깔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을 제공합니다.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채소, 과일같은 식물성 식품, 자연 식물에 함유된 건강 기능적 활성 성분

셋째, 동물성 원료를 사용할 때에는 지속가능 의미를 담은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과 친환경 수산물 사용 지향합니다.
건강에 도움되는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지구환경에도 좋은 동물복지·ASC*·MSC* 인증 축수산물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세계양식책임관리협의회),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 인증:미래 세대에 풍부한 수산자원을 물려주고자 지속가능한 양식업과 어업 활동을 추구하는 국제 인증
풀무원은 물, 탄소, 폐기물 관리 측면에서 환경을 생각한 제조과정과 사업장 설계, 포장원칙을 준수합니다.
첫번째, 물 관리 측면에서 나물공장의 용수 절감, 절임 배추의 세척수 회수시스템, 두부공장의 냉각 공정수 회수 등을 통해 제조사업장의 용수 사용량을 절감하고 있으며, 오염물질배출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천으로 직접 방류하는 폐수를 농업용수 수질 기준으로 관리하고, 이를 위한 국내 및 해외사업장의 폐수처리시설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탄소감축을 위해 국내 사업장을 시작으로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목재 펠릿 연료전환 외부사업으로 온실가스 감축량을 인증 받고 있습니다. 건축물 부문에서는 생산시설, 연수원, R&D센터, 쇼핑몰, 휴게소 등 환경을 생각한 에너지 절감 설계를 적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습니다.

세번째, 제품 제조공정 중 발생하는 폐기물을 감축하기 위해 식물성잔재물(비지, 면, 녹즙박)을 순환자원으로 인정받아 재활용하고, 인증 항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품 포장재의 경우, 친환경인증 소재인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신재 플라스틱을 줄이고, 플라스틱 중량 절감 및 종이소재로 대체, 재활용이 쉬운 포장기술을 개발하여 사용 후 재활용하기 쉽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풀무원 ESG 경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ews.pulmuone.co.kr/pulmuone/newsroom/listEsg.do)
풀무원은 클린라벨을 통해 원료와 첨가물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클린라벨’은 풀무원 제품의 원료와 첨가물에 대한 기준으로 전세계 식품회사들 역시 최소 첨가물과 최소 가공, 정보 공개 등의 클린라벨 적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풀무원은 다음의 원칙을 갖고 더 진화된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첫째, 스스로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첨가물 115종을 No-No List로 지정하여 사용하지 않습니다. 풀무원은 국내 법적 기준의 안전성을 신뢰하고 존중합니다. 여기에 소비자 먹거리의 안전과 안심을 최우선으로 하며 첨가물 사용을 최소화하는 바른먹거리 원칙을 더하고, 우리보다 먼저 No-No List를 시행한 글로벌 식품기업과 유통사의 사례를 바탕으로 풀무원만의 No-No List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쉬운 방법으로 맛과 향을 내거나 보존기한을 늘리기 위한 무리한 첨가물의 사용을 자제하고 풀무원만의 까다로운 기준을 갖고 클린라벨을 통해 바른먹거리 원칙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2023.6/1기준)

둘째, 원료와 첨가물을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제품에 표기된 원료와 첨가물은 압축된 내용이 많습니다. 풀무원은 우리가 만든 식품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고, 고객은 제대로 알고 스스로 제품을 선택할 권리가 있기에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에 사용된 원재료와 첨가물 세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별 원료와 첨가물 정보 확인
* 위 내용은 대한민국 내에서 생산되고 판매되는 제품에 한하여 적용됩니다.
식품이력제
바른먹거리를 위한 풀무원의 또 하나의 약속, 식품이력제

두부, 달걀, 김, 생수 제품의 QR코드를 찍어보세요. 산지에서 제조까지, 바른먹거리가 만들어진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더 다양한 풀무원 제품들의 생산 이력을 차근차근 공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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